2000년 초기 국제결혼이 가속화 되면서 많은 한국 남성들이 해외 신부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.

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고 문화가 달라 이주 여성들은 한국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특히 부부간의 의사소통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되었습니다.
서로간에 대화가 되지 않으니 작은 일에도 큰 오해를 하고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.
이에 우리 아피스는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여 이주 여성들의 언어소통을 돕고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